그림일기2012. 9. 23. 17:22

9월 21, 22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KBAS(Korean Belle Analysis School)이 있어 용평에 다녀왔다.

06년 2월쯤 스키를 타러 간게 용평에 간 마지막 일이었으니 근 7년만에 갔다.


스키!! 를 타고 싶었지만 9월에 스키는 커녕 눈도 없었다.. 대신 양떼 목장이 있다고 해서 양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할 게 아무 것도 없다면 양이라도 잡아 먹겠다!! 라는 생각도 있었다.. 실제로 도착해서 슬로프(라기보다 산??)를 쳐다보니 양으로 추정되는 하얀 아해들(?)이 보였다..

일정이 꽤나 타이트했기때문에 저녁시간쯔음 양을 구경해야지 하는 생각이었고 실제로 저녁을 먹고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양을 보러 갔다..

하지만 양은 안보이고 말밖에 없었다.. 돌아와 양 ㅠㅠ


있으라는 양은 없고 화질구지 말밖에 없었다..

양 ㅠㅠ

아무튼 저녁에 또 수업(?)을 듣고 9시쯔음 끝이 나고.. 역시나 술판!! 학생들끼리 모여서 늦게까지 마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다시 수업이었다..

1시쯔음 끝이 나고 점심을 먹고 po귀가wer!!


돌아오는 날은 정말 날씨가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좀 무서운 버스가 한대 있기는 했지만 안전학 귀갘

Posted by LazyG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