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10.06 iOS6 마지막 3
  2. 2012.09.27 iOS6 03. PhotoStream 2
  3. 2012.09.23 iOS6 01. Facebook 3
리뷰2012. 10. 6. 23:47
길었던 iOS 6 리뷰의 마지막이다.(사실 1차 마지막이다.)
그간의 순서는 기억이 안나니 다시 1부터 시작해야지


1. Siri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Siri는 원래 어플로 있던 제품(?)이 iPhone4S가 나올 때 애플이 인수(?)해서 도입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다가 iOS6에서부터 한국어가 지원된다.
설정에서 Siri를 사용하도록 한 후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Siri를 켤(?) 수 있다. 홈버튼을 3초간 눌러 Siri를 불러보자!

홈 버튼을 3초가 누르면 Siri가 뙇!!?


아 난 iPhone 4였지.. 한 번도 안 써봤던 음성명령이지만 생각보다 괜찮기는 했다. 음악 재생정도는 잘 알아듣는다. 단, 그 이상을 기대하지는 말자 ㅎ

그래서 Siri 리뷰는 힘들다.. 추후에 출시되는 iPhone 5를 통해 리뷰를 할지도 모르겠다.... 라고 하고 끝내면 아쉬우니까 연구실 선배의 iPhone4S를 사용하여 잠시(정말 잠시였다.) 사용해본 한국어 Siri는.. 애매했다.. 

말은 꽤 잘 알아들었다.. '뭐 먹을까?' 라고 물어봤더니 정확하게 인식을 했다. 하지만 처리를 못했다.. 주변 식당이나 뭐 그런 걸 기대했는데.. 이해 못하는 말이라고 웹을 통해 검색해줄지 물어봤다..

또한 팀 쿡이 스포츠를 꽤 잘 지원하게 됐다고 주장을 했기에 '야구경기'에 대해 물어봤다. 그랬더니 정말로 야구 경기 일정을 뙇! 하고 띄워줬다. MLB인게 함ㅋ정ㅋ!

조금 더 지나봐야 알 것 같다.


2. Panorama

아 이것도 4에서 지원 안한다 젠장. 뿐만 아니라 iPad에서도 지원하지 않는다

아 젠장!

다만 연구실 형의 4S를 통해 체크해본 결과 상당히 괜찮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NEX7)의 경우 파노라마 기능을 지원하지만 카메라를 돌리는(?) 속도가 어느 정도 기준이 있다. 너무 빠르면 안된다.. 하지만 iPhone의 파노라마는 속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았다.


3. 지도

그래 이거.. 이건 정말 망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정말로 망했다.

구글맵을 돌려달라!

사실 iPhone4에서는 3D view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닥 필요도 없는 기능이다.

어느정도로 망했는지 알아보자.




구글지도(좌, Safari 사용)와 애플 지도(우)


위 두 사진을 보면 확 드러난다. 뭔가 허전하다. 정확히 같은 척도는 아니지만 최대한 비슷한 척도로 스크린샷을 찍었다. 구글지도는 뭔가 많이 있지만 애플지도는 정말 허전하다. 좀 더 확대를 해봐도 문제는 많다.. 고려대학교 병원은 지도에 찍히는데 고려대학교는 안찍힌다. 이건 뭔가 싶다.

뿐만 아니다.

처음보는 식당도 뙇!


위 사진은 더 확대한 지도이다. 지도에서 '안암위드치과'의 경우 좀 더 남동쪽에 위치한다. '안암로'라고 적힌 부분의 위에 있는 치과인데도 저 곳에 있다. 또한 '해리피아고려대점'의 경우 내가 학교에 입학한 06년도에도 이미 없어진 술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남아있다..

또한, (아마도 국내법때문이겠지만) 한국의 경우 위성 해상도가 상당히 낮다. 

이것이 정녕 최대 해상도인가..?!


위 사진이 해상도를 최대로 한 것이다. 아무것도 알아볼 수가 없다. 구글맵을 썼을 때는 이것보다는 나았던 것 같다. 해상도가 이따위기때문에 3D view가 망했건 말건 상관이 없다. 볼 게 없기때문이다..

AppStore에 지도 Apps 카테고리가 추가되었다.


지도가 얼마나 망했는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건 AppStore이다. 오죽하면 지도 Apps라는 카테고리가 생길정도이니..


4. Passbook

이제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본앱인 Passbook을 실행시켜보자

오오 뭔가 엄청날 것 같다!


이런 화면이 나타나면서 App Store에 연결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마치 뉴스피드와 같은 구조다. 다만 뉴스피드와 달리 Passbook 아이콘은 폴더 안에 넣을 수 있다. 아무튼 App Store 버튼을 눌러 추가해보자!!


정녕 이게 전부인가?!


네 그렇습니다. 어플이 저게 다다.. 국내에서 쓸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저정도라니..

Passbook따위 개나주라지! 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Passbook어플에 각종 멤버쉽 카드를 넣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건 나중에 적도록하겠다.

아무튼 Passbook도 그닥 쓸 일이 없어보이는게 사실이다.


5. 방해금지모드

이번 업데이트에서 '방해금지모드'라는 게 추가되었다. 말 그대로 '날 좀 내버려둬' 상태가 되는 것이다. 

설정창에서 방해금지모드를 켤 수 있다.


방해금지모드를 켜면 전화의 경우 그냥 무시해버린다.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표시되는지 잘 모르겠다. 또한 메세지나 메일 및 기타 알림은 표시는 되지만 진동이나 소리를 통해 알리지는 않는다. 다만 개인적으로 중요한 사람들에게 오는 전화는 받을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방해금지모드 세부 설정화면


방해금지모드 아래에 있는 설정에 들어가서 방해금지모드 설정에 들어가면 세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일부 전화 허용을 할 수도 있고 밤 늦은 시간에는 자동으로 방해금지모드가 되게 할 수도 있고 뭐 그렇다.. 

다만 예외로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서 오는 문자나 메일 알림은 허용을 못하는 것은 좀 아쉽다. 뿐만 아니라 그런 기능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카카톡으로 오는 연락은 허용을 못할 것 같다. (사실 카톡이 더 중요한데..)


6. 기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우선 상단의 시간 및 정보가 표시되는 줄도 색깔이 바뀌었고 전화 버튼도 색깔이 확 바뀌었다.


숫자자판이 하얗게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를 좋아해서 기존의 자판이 더 좋다. 음악 어플도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는데 이건 기존에도 정작 내부를 잘 안봤고 지금도 잘 안봐서 잘 모르겠다.. (보통 그냥 홈 버튼 두번 눌러서 재생시키는게 전부이다.)

AppStore도 많이 바뀌었다. 당장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지만 묘하게 느려진 건 기분탓일까?? 특히 어플을 검색할 때 많이 느려진 것 같다. 한가지 편한점은 어플 업데이트를 할 때 더 이상 비밀번호를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플 업데이트 화면도 많이 바뀌었다.

또한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새로 어플을 깔 경우 아이콘에 '신규'라는 끈(?)이 생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afari도 iCloud를 지원하게 되었다. Safari에서 책갈피에 들어가보면 iCloud 탭이라는 것이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Safari에 iCloud탭이?!


iCloud탭을 들어가보면 다른 iOS기기 혹은 맥에서 띄워 놓은 웹페이지들을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더 이상 크롬 어플을 쓸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이쯤에서 iOS6에 대한 리뷰를 마무리하도록 해보자.

기기의 한계때문에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기능들이 제법 있지만 지인들을 통해 체크한 점도 많다.

추후에 iPhone5를 사게 되면 더 추가할지도 잘 모르겠다.

어쨌건 이상 통신 끝(?!)

Posted by LazyGom
리뷰2012. 9. 27. 18:33


iOS 6 리뷰 세번째!


3. Photo Stream

PhotoStream 또한 iMessage와 마찬가지로 iOS5가 배포되면서 사용되었다. 생각해 보면 iOS5의 iCloud는 엄청난 것 같다.

iCloud 용량에 상관 없이 한달까지 저장이 가능했으며, 여러 기기들 사이에 공유를 할 수 있는 개념이다. PhotoStream은 다른 iCloud의 기능과 마찬가지로 iOS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OSX의 iPhoto에서도 지원을 했다. 윈도우 유저들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iOS 제품의 경우 설정-iCloud에서 사진 스트림을 켤 수 있다.

iPhoto 11에서도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할 수 있다.


처음 PhotoStream이 나왔을 때는 편리한 점 외에도 아쉬운 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불편한 점은 아무래도 PhotoStream에 올라간 사진을 하나하나 지우지 못한다는 점과 웹페이지로 사진을 볼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 중 사진을 하나하나 관리하는 기능은 얼마 후 패치가 되었다. 다만 웹페이지로 못 보는 점은 아직 여전하다.(iOS6 업데이트를 통해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며, 그 방법은 잠시 후에 소개를 하겠다.)


그렇다면 이번 iOS 6에서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는가??!

위의 iPhoto 설정에서 나오는 '공유 사진 스트림' 기능이 추가 되었다. iPhoto와 마찬가지로 iOS 제품에서도 '공유 사진 스트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iCloud 설정에서 사진 스트림 세부 설정을 통해 공유 사진 스트림을 켤 수 있다.


'공유'라는 말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친구들과 사진 스트림을 함께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공유되어 있는 사진 스트림을 완벽하게 공유하는 개념은 아니다. '공유 사진 스트림'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친구와 함께 테스트를 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테스트를 함께 해 준 친구에게 심심찮은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이다.

아무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공유 스트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iPhone(좌)과 iPhoto(우)에서 사진 스트림을 사용하는 방법.


위와 같이 iOS 제품의 경우 내보내기(공유?) 버튼을 누른 후 사진 스트림을, iPhoto에서는 공유버튼을 누른 후 사진 스트림을 선택하면 된다. 그 후 새로운 사진 스트림을 만들거나 혹은 기존의 공유 사진 스트림에 추가할 수 있다.

공유 사진 스트림이 만들어 진 후 iOS 기본 사진 어플에서 하단에 있는 사진 스트림을 보면 iOS5에서부터 쓰던 '나의 사진 스트림' 뿐만 아니라 공유 사진 스트림도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공유 사진 스트림도 함께 나타난다!


위 사진을 보면 나의 사진스트림과 달리 공유 사진 스트림의 경우 파란색 화살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누가 공유한 스트림인지도 나타난다.

파란 화살표를 눌러 세부 설정을 보면 본인이 공유한 사진 스트림과 그렇지 않은 사진 스트림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본인이 만든 공유 사진 스트림(좌)과 친구가 만든 사진 스트림(우)의 세부사항


위 사진들에서처럼 본인이 만든 경우 '사진 스트림 편집'이라는 메뉴가 되고 친구가 만든 사진스트림의 경우 해당 사진스트림의 제목이 나타난다.

여기서 나타난 것처럼 자신이 만든 사진 스트림에는 사람을 '구독자'라는 메뉴가 생기며 사람을 추가할 수 있다. 반면 친구가 만든 사진 스트림에는 초대를 받아 '구독'을 동의하는 시스템이다. 즉 사진스트림을 처음 만드는 사람이 호스트가 되고 사진 스트림을 받아볼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은 나름의 장점도 있지만 조금 아쉬운 점도 없잖아 있다. 나도 그렇고 함께 테스트를 한 친구도 그렇고 공유한 사진 스트림에 누구든 사진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마치 드랍박스의 공유폴더처럼..)

또한 자신이 만든 공유 사진 스트림에 사람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휴대폰 번호가 아니라 메일 계정이 필요하다. 연락처에 저장된 폰 번호 카테고리가 iPhone으로 되어 있어도 메일이 없으면 추가할 수 없다. 이 점은 iMessage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여기서 사용하는 메일 계정은 애플계정만 되는지 다른 메일 계정도 되는지는 테스트해보지 않았다.

몇 가지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마땅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만, 소설을 한 번 써 보면, 위 사진 중 왼쪽에서 보면 '공유 웹 사이트'라는 기능이 있다. 웹을 통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때문에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의 저작권이라던지 사람을 추가하는 권한을 준다던지.. 뭐 그런것들이 꼬일 수 있지 않을까??


는 개소리니 무시해도 좋다. 조금 전 개소리에서 말한것 처럼 링크를 공유해서 웹을 통해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만 제대로 안 뜬다.. 심지어 OSX10.8.2에서 사파리를 사용해도 제대로 안 뜬다.. (그래서 잘 되는지 모르겠다.. 혹시 제대로 되시는 분..???) 윈xp+IE, Fedora13+크롬 윈7+크롬플러스 등 다른 여러종류의 OS, 웹브라우저들을 사용하여 테스트해보았지만 어느 곳에서도 제대로 사진을 볼 수 없었다. 아무튼 이 기능이 제대로 된다면 처음 PhotoStream이 나왔을 때의 아쉬웠던 점 중 다른 하나(웹을 통해 사진을 보는 기능이 없음)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친구의 사진이 좋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자!


이렇게 공유된 사진 스트림 안에 있는 사진들은 구독자의 경우 사진에 대해 '좋아요'라던지 댓글을 다는 등 SNS와 비슷한 기능도 함께 하게 된다.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게시자에게 알림이 온다.(설정에서 변경 가능) 기존에 사용하던 사진 스트림의 경우 30일간 유지가 되는데 공유 사진 스트림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테스트중이다. 9월 21일에 처음 공유 사진 스트림을 만들었으니 10월 말이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단은 이쯤에서 PhotoStream에 관한 리뷰를 마무리를 하고, 조금 더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다음에는 Siri나 다른 기능들을 리뷰해보고 싶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iPhone4는 애플이 비공식적으로 버리는 카드인지라 새로운 기능들을 지원하지 않기에 리뷰를 잠시 미뤄야할 것 같다. 아마 다음에는 Siri나 지도가 아닌 약간은 마이너한 기능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리뷰를 하게 될것 같다.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함께 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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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zyGom
리뷰2012. 9. 23. 01:01

지난 9월 20일 오전(한국 기준) iOS6가 정식으로 배포되었다.

이미 지난 WWDC에서도 소개가 되었고, 12일(한국 시각 13일 2시) iPhone 5를 공개하면서도 iOS 6가 소개가 되어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테스트를 했을 것이고, 배포된 지 이미 며칠이 지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겠지만 뒤늦게라도 리뷰를 해봐야겠다.

이번 iOS6의 경우 iOS를 사용하는 기기들 그 자체뿐 아니라 iCloud를 사용하여 iOS를 사용하는 기기들간의 연동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함께 공개된 맥용 OSX Mountain Lion 10.8.2로 업데이트할 경우 OSX와 iOS간의 연동 기능도 상당히 많이 추가되었다.

가지고 있는 제품들(맥북프로, iPhone4, iPad)을 토대로 사용후기를 적어보자.

라고 말을 적었지만 사실 저 제품들 중 iPad의 경우 iOS 6 업데이트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iOS 기기들 간의 연동은 직접 테스트하지 못하고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테스트하였다.

공식적으로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린 iPad1의 리즈시절. iPad1에는 iOS 6가 지원되지 않는다.



1. Facebook

지난 iOS 5에서는 트위터가 기본으로 포함(?)되었고 이번엔 페이스북이 기본으로 포함되었다.

설정에 Facebook이 추가되었다.


페이스북이 추가되면서 권한을 설정하게 되었다.

연락처에 권한을 주면 연락처에 페이스북 친구들이 추가되면서 꼬일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무심결에 권한을 줬다가 친구여자친구, 형수님이 연락처에 추가되어 당황했다. 

사실 연락처에서 페이스북 연락처를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기에 크게 문제가 없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주소가 좀 꼬인다. 기존에 연락처에 있던 사람들의 번호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복원을 다시했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기능!


다만 페이스북 설정 하단에 있는 '모든 연락처 업데이트' 기능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연락처에 있는 번호 혹은 메일을 기반으로 연락처에 페이스북 친구들의 사진을 등록해주고, 페이스북 사용자 이름이 업데이트된다. 기존에 사진이 등록되어 있던 연락처의 경우 사진이 바뀌지 않기때문에 크게 문제도 없다.

페이스북을 통해 업데이트가 된 연락처


업데이트가 된 연락처의 경우 페이스북 이름(?)이 추가된다. 연락처에 있는 페이스북을 누르면 페이스북 어플이 열린다. 개인적으로는 그 사람의 담벼락으로 가기를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다.

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기가 쉬워졌다

알림센터에서 바로 트윗 혹은 담벼락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다음엔 PhotoStream을 리뷰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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