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들을 달력으로 만나자!!
매년 이맘때 쯤 펀샵에 올라와서 사볼까 하다가 하루 이틀 뒤면 재고 없음이 돼서 못 사던 달력!!
드디어 구매!!
반 고흐의 작품들 말고 모네의 작품들로 구성된 달력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반 고흐가 더 좋아서 반 고흐 달력으로 샀다.
사실 반 고흐를 좋아하는 이유는 좀 웃기긴 하다.. 물론 그의 작품들이 엄청나고 그의 비극적인 생애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예술에는 문외한인 나인데.. 즐겨보는 영국 드라마 '닥터 후'에서 반 고흐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나온 후에 좋아하게 되었다. 전혀 예술적이지 않은 이유...
아무튼 2013년 달력 구매 완ㅋ료ㅋ
이 제품은 신제품으로 들어온지 이틀만에 재고 없음ㅋ
사실 탁상 달력치고 받침대가 좀 부실한게 흠이다.
명절이나 공휴일이 제대로 안 적힌 것도 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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